내용 |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9월 20일 오전 11시 리츠칼튼호텔에서 오일환 상근 부회장을 비롯하여 포스코 이경훈 전무, 현대제철 이종인 전무 등 철강환경정책협의회 임원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철강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철강협회의 “철강슬래그 센터 설립 및 운영”,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 결과”라는 주제의 발표와 포스코 손건목 팀장의 “국내외 슬래그 관련 법규 동향”에 대한 발표 및 ZincOx의 진현호 이사의 “제강분진 재활용사업 추진 경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철강환경정책협의회는 국내 환경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철강업계의 자발적인 환경개선을 도모함으로써 친환경산업으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하여 2007년 6월 설립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