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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계천 복원공사에 스테인리스 가로 시설물 적용
작성자 admin 작성일 2003/11/20
번호 1137 조회수 8358
내용

대형 프로젝트에 내구성이 우수하고 외관이 미려한 스테인리스강이 최적의 소재라는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청계천 복원공사에도 스테인리스 가로 시설물들이 적용된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강석두, 대양금속 회장)에 따르면 청계천 복원공사에 가로등(468개) 벤치(462개), 안내판(84개) 등 13개 품목에 스테인리스 가로 시설물 적용을 확정했고, 공중전화부스 및 승강장에도 스테인리스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 관계자는 스테인리스강은 주방기구, 의료기구, 건축 내외장재 등 거의 전산업 분야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소재라고 설명하고, 이번에 청계천 복원 공사 가로시설물에 스테인리스강을 사용함으로써 스테인리스강은 명실공히 도심조경시 검토되어야 할 필수불가결한 소재로 인정 받을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청계천 복원사업에 스테인리스강 적용을 위해 스테인리스를 사용한 국내외 가로시설물 사례를 중심으로 『스테인리스 가로시설물 화보집」를 제작하여 청계천 복원사업 관련자, 시공사, 조경업체,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포한바 있으며, 세미나 및 방문 설명회를 통해 스테인리스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도 했다.

또한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지난 2000년 서대문구청에서 추진한 『걷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범가로 조성사업』에 가로시설물을 스테인리스강으로 시범 설치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스테인리스의 중장기적 수급안정과 급변하는 시장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신수요 창출 및 보급확산 업무를 추진함으로써 스테인리스 업계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96년 8월 설립하여 한국철강협회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으며, 현재 포스코, INI스틸, 비앤지스틸, 대한전선, 대양금속 등 총 63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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